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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전염병_사슬알균 독성쇼크 증후군(STSS) 증상, 예방법 총정리

by 냉랭한 물리치료사 2024. 3. 21.

일본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일본 전염병 STSS으로 불리는 사슬알균 독성쇼크 증후군은 현재 일본 내 치사율이 30%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가벼운 근육통으로 시작되어 24시간에서 48시간 이후 저혈압 발생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.

특히 이 질환은 성인에게 더욱 위험한 질환으로 증상과 예방법을 숙지해야겠습니다. 

 

목차

     

    사슬알균에 의한 독성 쇼크증후군, STSS(stretococcal Toxin Shock syndrome)는 연쇄상 구균에 의해 감염된 질환입니다.

    현재 일본 전염병이라고 불리며 회자되고 있으며 미국CDC보고에 의하면 이 질환의 사망률이 30~70%으로 매우 높은 치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질환의 특징은 아이보다 성인에게 높은 치사율이 특징입니다.

     

    현재 일본에서 SSTS는 2023년 340명 치료중 97명이 사망한 아주 위험한 질환으로 지난 6년 동안 두 번째로 치사율이 높은 질환입니다. 일본 당국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될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.

    일본 전염병 증상

    일본 전염병 STSS는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됩니다.

    • 발열과 오한
    • 매스꺼움과 구토
    • 팔다리 통증과 부종

    이러한 증상이 시작된 이후 저혈압이 발생됩니다. 일반적으로 24시간 ~48시간내에 증상이 극도로 안 좋아집니다.

    • 저혈압
    • 빈맥(심박수가 빠름)
    • 빈호흡(빠른 호흡)
    • 장기부전(예; 신부전증이 있는 경우 소변이 발생되지 않거나,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 출혈, 멍이 들거나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.)

    감염 경로 및 고위험군

    현재까지 STSS의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 

    1. 접촉 감염: 부상이나 수술로 인한 상처, 피부상처에 의한 감염

    2. 비말 감염: 코와 목의 내부 점막으로 감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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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질환의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.

    1. 나이 : 65세 이상 성인

    2. 피부상처, 감염 : 수술환자, 개방성 궤양을 유발한 바이러스 감염(수두)

    3. 알코올 의존, 중독으로 인한 당뇨 질환

     

    예방법

    1. 상처에 대한 관리

    - 상처 치료시 손을 깨끗히 씻거나 알코올 기반 소독제 사용
    - 상처 부위는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유지할 것
    - 상처 부위를 건조하고 소독된 붕대 사용
    - 깊은 상처시 의료기관에 상담 및 처지

    특히 개방형 상처나 피부감염이 있을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목욕탕, 수영장 등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.

     

    2. 손 위생 

    SSTS의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겁니다.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, 식사 준비 전 손위생을 철저히 합니다.

     

    3. 인후통 발생 시

    질환에서 인후통과 근육통이 발생되며 높은 체온도 특징입니다. 초기 증상이 발현되어 항생제를 사용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항생제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면역력 올리는 영양제

    비타민 C : 황산화제로 면역체계를 지원합니다. 

     

    비타민 D : 자가면역 질환과 감염에 대한 신체의 방어 능력을 향상합니다.

     

    아연: 면역 체계의 필수 미네랄로 상처 치유, 세포 분열에 중요합니다.

     

    STSS의 증상은 매우 심각하며 급속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. 독소들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는 시간은 48시간 내에 가능합니다. 이에 따라 조직 손상, 장기 기능 장애 등이 나타나 궁극적으로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.